1. 돌격병의 존재는 유탄이라고 봐도 다름 없읍니다. 초보채널에서 유탄을 쏴대며 감을 잡으셔야 나중에 편하실 겁니다. ^^
2. 돌격병은 대규모 분대플레이 보단 소규모 분대플레이로써 아미플레이가 더욱 더 잘맞습니다. 돌격병은 직업개념상 돌격을 해야하고, 앉고 팀을 구성하고 기다릴 틈이 없습니다. 이러하니 위생병 지원병 둘만 있어도 바로 충분한게 돌격병입니다. 그리고 대규모 분대플레이는 잘 들킬수가 있어 스펙옵스(?)같은 개념으로 소규모로 점령지에 가서 점령을 하는게 가장 알맞다 생각합니다.
3. 험비는(유탄으로) 측면을 때리면 병풍이고, 후면을 때려야지 잘 죽더라구요. ^^
4. 연막탄이 사람들은 아직 병풍이라고들 하시는데, 굉장히 유용합니다. 특히 카칸드의 교외 언덕을 넘을떄 상당히 요긴하게 사용되기도 하고, 점령지에서 점령을 할때 전사 확률을 좀더 줄여줍니다.
5. 총을 쏘실때 가끔 워록 유저분들이 엎드리시는 경향이 있는데,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그사이에 사망할수있으니 왠만하시면 앉는걸 추천합니다.
6. 대부분의 돌격병 분들은 유탄을 먼저 쏘고 소총으로 뒷마무리를 합니다. 그러나 폭이 좁은 건물사이나 유탄을 쏘기엔 너무 먼지역에서는 소총을 드시는게 좀더 효율적이더라구요.
7. 돌격병은 한곳에 짱박혀서 저격수같이 옥상에서 총쏘는 직업이아닙니다. 어느 한곳에서 적을 죽이셨다면 다른곳으로 또 이동해 들키지 말아야합니다.
8. 가끔 큰 교차로를 지날떄 연막탄을 뿌리고 가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연막탄을 뿌릴때는 상황을 보고 해야합니다. 만약 적이 우리의 존재를 눈치챘다면 연막탄을 뿌리고 가는것을 추천하지만, 오히려 몰랏을떈 연막탄의 존재로 인해 의심을 품고 오히려 연막속에 총탄이 날라갈뿐입니다. 적이 우리의 존재를 몰랏을땐 그냥 바람같이 지나가는것을 추천합니다.
10. 분대장 플레이를 하실땐 전략적으로의 경우의수가 있습니다. 소규모 분대라고 가장하고 플레이를 할때 초반 카칸드에서 다리를 뻇기위한 점령전이 일어나는데, 앞에서 말한듯이 적들이 한곳에 쏠릴떄는 몰래 강을 건너 광장쪽을 점령해 다리 점령을 옆면에서도 지원할수있게 도울수있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로 교외로 가서 다리의 후면을 기갑사단으로 도울수 있게 도와주는 플레이도 필요하구요.
11. 점령지가 많다보면 관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럴땐 아군들이 상대 기지에서 테러질을 하고있을텐데, 상대 적들은 관리 하기 힘든 점령지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공격을 합니다. 그러하니 점령지가 많아질떄애는 평소 관리가 소홀했던 점령지에서 방어를 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규모 분대한에서는) 만약 반대의 상황이라면 게릴라전을 펼쳐 상대의 기지에 허점을 찌를수 있는 점령지를 점령합시다.
12. 분대원들을 폭이 넓은곳으로 가게 하지 마시고, 되도록 안전한곳으로 이동해야합니다.
13. 항상 분대장은 적의 허점을 찌르고 정면보단 '뒤'를 선택해야합니다.
하하, ^^; 생각을 쥐어 짜보려고 해도 이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사실 위 팁들은 다 배온플레이보단 오플포 플레이로부터 나온거같습니다.
제 팁이 요긴하게 사용되었으면 바램이네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다른 요긴한 팁좀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