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산지 근 3주만에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퇴근후에 타려고 하니 해가 일찍 떨어지더라구요. 처음 샀을땐 (3주전) 그래도 8시넘어서까진 해가 떠있었는데

요즘은 어둡더라구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전조등이 없어서 강가에 있는 자전거도로타기에는 위험하다고 판단되서 안탔거든요....

오늘 전조등이 배달되서 달고 저녁에도 탈 수 있기때문에 많이 타고 다닐거 같습니다.

저 자전거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일단 조건이 접혀서 덩치가 작아질것 이였는데 뒤에 보이는 경차에 실려야 하기 때문이져.

그리고 로드도 타보고싶고..... 그런결과 딱 저모델밖에 없어서 비싸지만 구매를 했습니다.

아직 하루에 20km 이하로 다녀서 그런지 다음날 근육통같은것도 없네요...

저 로드 핸들이 아무리 타도 위에 잡고 타기에는 브레이크가 너무 안잡혀서 저속에서도 아래쪽에 잡고 타고 있습니다.

174/97인데 바퀴가 터질까봐 걱정인데 쉽게 안터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