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랩탑이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 되버리니까
엄청 느리데요. OS가 그렇게 무거워서야..
i5에 ddr3 4g, sata500g 정돈데 이게 운영체제 하나 idle로 돌리기조차 힘든 정도로 뒤쳐진건지.
요새 하드웨어 시장을 안 봐서 트렌드를 모르겐네요.
아무튼 윈도10 보니까 초기화라고 있길래 이게 리커버리 말하는 건가보다하고 진행시켰더니 글쎄
솔루션이라는 놈이.. 아예 랩탑에 내장된 기존의 윈도7까지 갈아엎어버린 것 같네요.
bios까지는 기가바이트 로고 뜨면서 잘 진행되는데 그 담부터 하드에 읽기 들어가는 순간 아무것도 못 찾아냅니다.
듣기로 랩탑들은 하드에 윈도 셋업 이미지가 내장되어들 있다고 하던데
아예 뭐.. 복구모드로 들어가도 '운영체제 실종' 이라는 식으로 도스창에서 멈춰버리고..
usb에 이미지 파일 구워와서 속는셈 치고 꼽아봐도 안 되고.
랩탑 내 보드에 윈도 시리얼키라던가 대조형식으로 인증을 거치게끔
몇 가지 장치가 내재되어있대서 이건 불가능인 줄 알게 됐구요.
기가바이트 q2432인데 이거 뭐.. 윈도 내 초기화 기능 실행시켰더니 자살..
무슨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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