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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달을 위해 선수를 혹사하는......
게시물ID : baseball_107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메시의서
추천 : 0/13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6 21:08:10

저는 충청도가 고향입니다

그러나 화나 보다는  원조는 두산이므로 지금도 물론

골수 두산패 입니다


오늘은 내 고향팀 화나를 위해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난타당하는 송창식 투수를 그냥 둔 성큰 옹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만

그냥 제 입장부터 밝히자면  성큰 옹은 이제 프로야구 판에서 없어져야 할

노땅 중에 노땅이란 겁니다

마인드 자체가 과거에 머물러 있으며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들 생명은 나 몰라라 하면ㅅㅓ

혹사 아닌 혹사를 시키는 게 성큰옹 입니다


그가 거쳐간 팀들의 투수들은 부상 등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패턴이 늘 반복되곤 합니다

오ㅐ일까요?

승리를 위해선 개인 성적보단 동료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면서 부상으로 망가지는

선수들을 밀어부쳐 끝내는 우승을 거머쥐지만.....


그의 밑에 있던 투수들은 작살이 납니다

그야말로 명예욕에 사로잡힌 추한 노욕이라 말하고 싶군요

프로 1세대들이 감독을 하는 데 쪽발국에서 야구를 한 성큰 옹이 감독을 한다면

프로야구 발전은 커녕, 선수 혹사 등으로 구설만 난무하고 투수들은 부상으로

선수생활 짧게 마감합니다


송창식이 던지는 게 맘에 들지 않으면 2군으로 보내면 될 것을.....

선수가 가질 트라우마는 전혀 생각 않고 10점 이상을 내줘도 바꾸지 않는 성큰 옹을

이해해야 하나요?

선수에게 감정을 개입하는 감독은 감독 자격이 없습니다


게다가 송창식 선수는 혈관염 병으로 투병 중에 있는 선수라서 늘 조심하며 던져야 합니다

그걸 잘 아는 감독이 10점이나 내주며 난타당하는 선수를 바꾸지 않는 걸 어찌 바라봐야 할ㄲㅏ요?


딱 하나만 말하고자 합니다

성큰 옹 같은 구시대 사람을 감독으로 앉힌 화나 프런트도 밥병진이긴 매한가지 입디다...ㅋ

전임 코끼리 할배의 실패에서 교훈조차 얻지 못한 화나는 프로야구를 운영할 자격이 없습니다

프로 1세대들로 감독이 채워진 마당에 굳이 할배들만 불러모으는 화나구단......


지금도 늦진 않습니다

올 시즌이제 시작이거든요

감독 경질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구단을 위해 400억 가까이 썼는데 성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감독이 문제란 뜻입니다


바꿔야 합니다

화나는 명심하세요

분노한 팬들로부터 외면당하기 싫으면 발빠른 포석이 중요합니다

이미 화나 팬들은 성큰 옹을 버린 것 같습니다

기회는 이미 충분히 줬거든요??

그런데도 또 계속해서 바닥을 긴다면 감독 탓이므로 바꿔야겠죠


화나 프런트의 결단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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