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등을 이용한 나눔은 지양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이 선착순의 형태를 취하는데. 우스운 것은 선착순으로 한 번 걸러낸 후 게임 실력에는 분명 상하가 있는 법이고 여기서 또 한 번 걸러지게 됩니다.
이게 무슨 상관이냐구요?
 나눔은 되도록이면 다양한 사람에게 그 기회가 돌아가야한다는 것이 그 취지에 맞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나눔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극도록 짧고/또 게임의 성질에 따라 형평성이 갈리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나눔 재밌다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부당하다는 이가 소수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결국은 형평성 공평성에까지 의문을 제시하는 이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건 공평한 나눔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척이나 찝찝하죠.
각설하고.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오직 추첨제를 사용할 것.
누구도 의문을 가지지 못하게.
스팀기프트의 최소 한도 백 몇 달러가 고민이라면 그냥수동으로 추첨 프로그램 돌리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