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 흐리지 맙시다.
제1의 타겟 - 이재명 + 제2의 타겟 - 민주당내 찢계
2타겟까지 갈려면 당개혁과 함께
차근차근 쓸어야 가능할까말까 문제에요.
이걸 특정 스피커가 청소하는거 아닙니다.
공감할 순 있어도 청소할 수 있는 건 민주당 지지자들 뿐입니다.
실망한 부분이 있다고해서 그거 자꾸 물고있어봤자 궁예해봤자
어차피 답모르는데 기분만 상하죠. 냉정하게 갑시다
스피커들은 상황따라 변하는게 생리입니다.
평론가들이잖아요. 예언가도 아닌데.
중요한건 어떤 평론이든 그건 사고 의견일뿐,
결국 상황을 바꾸는건 우리란 점,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그들도 영향력이 없어요.
그리고 김어준 주진우 어차피 법정진술 합니다.
그 법정진술도 큰일 난것마냥 호들갑 좀 안떨었음 좋겠구요.
이재명 죄 가리는 자리지 김어준 주진우 죄 아님.
그래서 그들이 먼 스탠스를 정리해주면 맘은 편하겠지만
전체 구도로 보면 법정진술 전엔 안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찢계나 찢빠가 오죽이나 압력드가겠습니까. 이것도 감안하세요.
김어준 주진우 타겟글이 많아지며 이재명, 당대표 묻히는거 경계합니다.
찢빠들이 특히 김어준 주진우 쉴드치는 척 하면서
갈라치기용 장작으로 쓰고, 오유 저격용으로 쓰고,
워딩을 지맘데로 해석해서 재단질 매도질하고,
이렇게 입막으려는게 보이거든요.
현재로 김어준 주진우 이슈는
돔은 안되고 피곤만 가중 그 자체라고 봅니다.
어떤 마음인지 저도 압니다. 알아요.
근데 찢빠며 어그로며 다 보는 게시판에서 길게 풀어봤자
소모, 부작용 피로도가 더 크니 말을 마는 겁니다.
그러니 찢빠들이 이걸 계속 써먹는거구요.
오유를 분열시키기 딱 좋은 용도니깐.
여긴 트윗이 아니라 오픈 게시판입니다. 감안해주세요.
장작이 타고 있습니다.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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