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2년제 대학졸업 후 대학과랑 전혀상관없는 일을 하고있는데요ㅜㅜ 저는 일단 인터넷정보과를 나왔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앱개발 등등 되게 겉핥기 식으로 조금씩 배웠거든요!! 전공을 살리고싶어도 서울4년제랑 커리큘럼이 많이 다르잖아요 사실 지방대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에 관심이가서 시작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납니다.. 배움의 차이가 클것이 두려워서 시작하기 두려워요 힝ㅠㅠ 배웠던거는 뭐 아예 백지가 됐다고 생각하면될거같구.. 시작해도 괜찮을지.. 취업했을때 현실은 어떤지 궁금해요 현직으로 계신분들이나 알고계신분들 지식나눔 조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