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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69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수깡★
추천 : 1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8/24 22:39:06
케이파이브 이틀 렌탈했어요
반납시 차에 흠집있어서 보상해주려는데
도색한다는데 백만원 부르길래
말 안된다고 사장님이랑 상의하겠다니까
그럼 못보내준데요
새벽 3시 30분에말이에요
가려면 지급각서를 작성하래요
안쓴다고 했어요
그럼 육십만원에 해줄테니 가래요
그것도 못낸다고 했어요 무슨도색하는데 육십이냐고
그럼 가격은상의하고 가격은 안적고 지급하겠다는
각서를쓰래요
그거썼어요
오늘 사장님만나러간다고 전화했는데
사장님 없대요
상무라는놈이와서
지가 낸 견적은 이백육십이래요
내노래요
각서믿고 사기치는것같아서
고소한다고 하고 나왔네요
내일 같이 견적보러갈건데 보나마나 같은
한통속이니까 돈은 더부를거고
여자혼자갔다고 무시하는거죠..
경찰서에 전화하니 이건 민사소송이다
그냥 아는 남자랑 가라
근데 어떻게 같이가자고해요... 하...
친구들은 경찰이랑 동행해라... 뭐 이것도 안된다고
하고.. 미칠 노릇이에요.......
자차보험 안했고요
그사람들 각서쓰게하고 지문찍은걸로봐서는
한순간에 사람 빚쟁이만드는것같은데
말은 고소하겠다고 나왔는데
진짜 어떻게해야하나요
이게 말이 되는일인가요?
아니면 주위에 이런일 겪은 여자가있는데
선뜻 동행해 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아...
외롭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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