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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ㄱㅡ(이야기를 다듬어 다시 올립니다)
게시물ID : panic_1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재린팬티
추천 : 13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1/20 21:05:30
저는 요즘 우리학교가 엘리베이터 공사중이라 좀지어낸 이야기를 할라합니다... ====================================================================================== a는 오늘 아침 일어나니 머리가 엉청 땡기는것이다... 몸에 열도있고... a:아...아파... 코감기도 아직 안났는데 이번엔 머냐.. 그리고 시계를보니 7시29분. 매일 7시30분에 핸드폰 알람울리기에 a: 어?... 하며 a: 얼렁준비해야지 ㄱㅡ;; 하는순간 알람이울린다. 창밖은 7시30분인데 좀 컴컴하다... a: 비가오려나?? 흠.... 그리고 가방 챙기고 옷입고 나니 시계는 7시45분. a: 천천히 가야것다 날도춥고... 언제나 난 사람없을때가 좋아서 좀 일찍 등교한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사람이많은것이다... a:머야?? 일찍온 보람이없내... 그리고 만든지 일주일도 안댄 엘리베이터에 타서 3학년이라 4층을 눌렀다. 부으으응~........띵동!! a: 어?? 왠2층?? 문이열리는데 아주 컴컴한거다.... 그많던 애들도 한명없고.. a: 에잇 머야 누가장난친건가?? 라고 난 혼잣말하고 좀 겁이 많지만 호기심도 많아서 내려서 주위를 살폈다... 띵동!!! a: 에잇 시x 깜짝이야 x나 놀랬내(무서울댄 욕을 자주한다) 그리고는 가니 2층엔 2학년과 1학년 두반 정도있는대 유독 내눈은 2학년 15반인 맨끝에 반이 눈에티는거다. a: 흠... 가볼가?? 탁...탁....탁....탁....탁.... 한참 걷다보니 보통 창이있어서 빛이 잘들어오는 공간이 아무리 오늘 컴컴하다해도 빛은 좀이라도 들어와야하는데 안들어온것이다... 그리고는 온몸에 닭살 돋는 느김이 나서 돌아가기로했다. a: 젠장 그냥가쟈 시x x나 무섭내 그리고는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내려갔다 1층도 조용한것이다... a: 어 나가보자... 아까 사람많던데?? 나가보니 아무도없고 경비 아저씨만 있는것이다. a: 아자씨 애들 아까 많던대 왜 다없어요?? 아자씨: 애들?? a: 내... 아까 엉청 많았는대 아자씨: 무슨소리니?? 오늘 일요일 이잖아 학교에 왜와?? a: 이상하다 오늘 월요일아니에요?? 아자씨: 먼소리야 누구놀리지말고 어여 집에가라 a: 핸드폰을보니 정말 일요일 인것이다... a:그럼... a: 아까 본 그 수많은 우리 학교교복 입은 애들은 머야?? 그리고는 집에가서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고 나서 아는 형님이 들어오셨길래... 그 이야기를 들려주니... 형님:오늘 월요일인데?? ============================================================================================ 그래서 잽싸게 학교가보니... 일요일이였다 ㄱㅡ a:형님 가드올리고 준비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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