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1세기초반까지의 세계정세에서 국가우위는 철저하게 자본력.
즉, GDP란 노동가치의 점수란 숫자를 얼마나 축적해놨느냐에 따라 서열이 매겨집니다.
좌로가든 우로가든은 그 나라 국민들 사정이지 IMF같은 단체에서 보면 별 상관 없는거구요.
전쟁이 임박하면,
정보력과 촉의 끝을 달리는 주식시장,
코스닥에서 해외투자금들이 대거 이탈하는 현상이 필수적으로 벌어집니다.
그리고 한국시장에 발 들여놨던 사업주와 그 밑의 계급순으로 대대적인 귀국 움직임이 보일 것이구요.
후쿠시마 원전 터졌을때 일본 주식시장과 외국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상기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요약하자면, TV에서 떠드는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돈의 흐름을 보시라 그겁니다.
남한에서 외국자본이 전방위 주식분야에서 10% 이상이 하루사이에
일시에 빠져나가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 후에 뭔일이 생겨도 생기는겁니다.
그 전엔 절대 그럴일 없을거구요.
매국 기득세력들이 젤 좋아하는 권력은 바로 돈입니다.
그것도 자국민 노동자들 피 빨아서 해외에 팔아먹는걸 젤 즐기죠.
정치인들은 그런 기업들한테 기생하는 재미로 표 텃밭에서 선거철만 되면
시장통에 경로당에 민방위 소집소에 나가서 나이트 삐끼처럼 명함돌리고 악수 청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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