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레그레이즈(or 버티컬벤치 레그레이즈) - 데드리프트 - 턱걸이 = 5세트
케이블 시티드로우 = 8세트
원암 덤벨로우 = 5세트
바벨컬 = 3세트
어무이께서 사오신 식빵 한 조각과 커피 마시고 운동~
별이 해주고 남은 계란버터밥(모자라서 잡곡현미 조금 더 먹음)과 고등어 중심
옆지기와 함께 먹은 분식
9가지 내용물이 가득찬 김밥이 아주 마음에 드는 동네분식집. 김밥한줄에 3000원이라 더욱 맘에 듬^^
마지막 식빵 껍질부분은 나의 몫^^
이번 주는 3회 운동 했어요. 어제는 센터 쉬는 날이었거든요.
수요일엔 중량딥스를 하는 날이라 가슴과 어깨와 삼두까지 몰아 했고
오늘은 등을 있는 힘껏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량딥스가 현재 할 수 있는 운동 중 가장 힘들고 근육통이 오래 가는 운동인데(무릎부상으로 하체휴식 중), 가슴에 어깨에 삼두까지 했더니 근육통이 상당하네요. 딥스를 하면 가슴과 전면삼각근에 함께 자극이 오는데, 이런 식으로 몰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벤치보다 딥스 중량이 높아서인지 근육통도 느낌이 좀 다르네요. 딥스는 근육 심지에 자극이 몰려있는 느낌?
게다가 등운동까지 힘닿는데까지 했더니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먹고 있습니다. 네 끼 먹을 듯 ㅋ .. 막 계속 허기져...^^;;
현재는 체지방감소를 목적으로 두고 있지 않는 터이라 양을 줄이려 노력은 안하거든요.
어쨌든 이번 주 운동은 오늘로 마감. 내일은 별이와 전투적으로 놀아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