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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권은 원하고자 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58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쿱
추천 : 3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5 08:00:14
사실 북쪽이 더 절박했겠죠

젊은 놈이 주변 노인네들 싸그리 정리하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긴장이 팽팽하고 불만이 쌓여갔겠지요

자칫하면 터질 상황이었겠지요

남쪽은 지지율 바닥치고

경제는 땅파고 들어가고

젊은이들의 불만이 쌓여갔지요

역사는 말합니다. 내부의 갈등은 외부로 풀으라고 합니다. 

남북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달하자

남쪽이건 북쪽이건 전쟁준비를 하면서 국민들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북쪽은 똘똘 뭉쳤고

남쪽은 지지율이 상승했습니다. 우리 국민들 애국자이니까요. 전쟁에서 도망이란 것은 있을 수 없죠. 

북한은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유감"이라는 단어는 나는 모르는데 너네 그렇게 된거 안타깝다.. 이겁니다. 

이거 가지고 사과라고 하면 우리 일본한테 사과 수백번 받았습니다.. 사과 아닙니다. 

정권이 필요로 했던 것은 애국심을 통한 지지율상승입니다. 

이건 과거 보수정권에서 써 먹던 수법들입니다. 

또 써 먹었지만 국민들은 애국심이 강했기 때문에 또 당하고맙니다. 

남과 북 모두 원했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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