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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후 '특타' 한화, 이글스파크 불은 꺼지지 않았다
게시물ID :
baseball_10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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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길자
★
추천 :
0
조회수 :
11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7 22:04:11
경기가 종료된 뒤 그라운드 정비가 시작됐다. 그리고 보조요원들이 배팅케이지와 피칭머신을 끌고 나왔다. 야간 특타를 뜻했다. 장민석과 차일목
·허도환
·
오선진
·
이종환
·신성현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균과 정근우까지 방망이를 들고 나왔다. 김성근 감독은 쌀쌀한 밤 날씨 때문인지 마스크와 점퍼를 착용하고, 선수들의 특타를 지도했다.
이글스파크의 불은 한동안 꺼지지 않았다. '딱'하는 파열음만 가득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54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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