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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김성근 감독이 욕먹어야 하는 이유
게시물ID : baseball_107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짜짜짜
추천 : 4
조회수 : 15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17 22:54:57
아주 간단합니다.
 
혼자야구하려고 하고,
자기사람한테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닌 사람한테는 너무나도 가혹하죠.
 
누가봐도 정상적으로, 그리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이렇게 연패라면 누구도 욕 안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식물타선 만들어 놓고, 식물주범은 감싸고 있으니깐 욕을 먹지요.
 
장민석이 5번 이었습니다.
최진행은 타율이 거의 4할에 육박하는데도 선발보다 대타로 나오고 있고,
갓경언은 4할타율에 2군 갔습니다.
이게 최선을 다하는 야구입니까?
용큐가 부상일때 상황이면 이해됩니다. 근데 오늘 경기는 용큐가 2번 중견수 주전이었습니다.
한화에 송주호빼고는 장민석보다 다 잘칩니다.
 
장민석은 오늘도 찬스를 다 말아쳐먹었고(만루상황에서 정현석처럼 자기스윙하고 아웃되면 말을 안함....스윙자체가 썩었는데...멀 기대하는지....)
로사리오는 3할이 넘는 타율에 하위타순에 있습니다.
 
그나마 송주호랑 권용관이 안보이긴 한데, 이 2명의 폐품도 안되는 쓰레기들이 감독님 백으로 언제 경기에 등장할 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최진행과 갓경언이 수비가 좀 부실하다고 쳐도,
외야로 날라간 공 20개 장민석이 잡았을 때, 19개정도는 최진행이랑 갓경언도 똑같이 잡습니다.
 
그러면 갓경언이 찬스 20번 성공했을때 양아들 3 장민석이가 19번 살려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을까요?
 
SK때는 선수혹사는 똑같이 있었지만,
색안경을 끼고 야구하진 않았습니다.. 양아들도 없었습니다.
잘하는 놈은 계속 기용하고,
이름있는 선수였지만 경기에서 실책하거나 못하면 얄짤없었습니다.
그렇게 공평했기에 선수들이 독하게 야구했고,
결과는 4번의 우승이 있었죠.
제가 기억하는 SK는 정말 끈끈했습니다.
 
지금 한화.........
전혀.................... 안끈끈합니다.
지금 감독과 선수들간의 신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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