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기력감에 시달리며 ㅠㅠ 방황하던 중 이곳을 알게되었네요!
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언을 좀 구하고싶습니다.
소설 중에 타인과 같이 무언가를 해낸다던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던지?
이런 감동적인 류의 소설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때아닌 사춘기가 온건지 ㅠㅠ
아무도 만나기 싫고, 주위와 고립되가고 있는 것만 같아서..
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킬 책을 좀 읽고 싶은데,
그런 책들을 혼자 찾아보려니 어렵네요 ^^;
도와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