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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제문제로 프레임짜고 수구언론들이 총선각잡는거 같은데요.
게시물ID : sisa_1079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무당아님
추천 : 1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19 16:35:37

언론의 역할이 비판과 감시라는 헌법에서도 보호를 받는 중요한이니만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언론의 감시 역할에 대해서는 부정할 생각은 없는데

이놈들이 요새 하는거보면 다른 부분은 답이 없으니

그나마 취약한 경제부분에서 프레임짜면서 가장 중요한 총선까지 문정부 경제파탄프레임 쥐어짜고 있는게 기사들에서 너무 보이네요.

노통때도 자영업자 비율 줄이고 기업형고용으로 가야된다고 했었는데 

국내 자영업자비율이 60%정도로 매우 높죠. 자영업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영업/판매/마케팅/생산 등을 혼자 하는 방식이라

비효율적인 산업형태고 필연적으로 많은 근무시간과 각종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중장기적으로 자영업자 비율을 줄이고 고용을 중소기업과 대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이끄는 구조가 되야 합니다. 

대기업이 사람 어마어마하게 고용할거같지만 얼마 고용안해요. 중소기업이 탄탄한 대만이나 일본처럼 가아하죠.

중소기업이 탄탄하고 다양하고 많으면 고용이 자연스레 선순환되는데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쥐어짜는 구조라 대기업과 임금격차가 심해서 이것이 쉽지 않죠. 문정부도 이것을 모를리가 없어서

중기청 키우고 상조형님이 공정위에서 칼춤 추는거죠. 다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중무현10년은 imf 똥치우고 기득권에 압도당해서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

쥐근혜 9년간 대기업은 비호아래 쾌속 성장을 했고 거슬러 오르면 다카키시절부터 시작된 재벌위주 산업구조인데 이게 개선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 부분에서 아마 집중적으로 공격당할테고 프레임도 오지게 진보=무능 컨셉으로 갈테고 

또 조중동은 택시기사를 오지게 인터뷰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 단군이래 최대 불황이다 선동하겠죠.

노통때도 이렇게 당했거든요. 네이버댓글보면 아주 가관이죠 현재

국민들이 현재는 압도적 지지를 보내지만 언제 다시 언론의 프레임에 갇혀 친일매국수구당에 표를 주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전 우리나라 언론지형이 언론인이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이랄까 문파랄까 호칭은 다양할 수 있겠습니다만은 이런 분들이

현재만큼 혹은 더 적극적으로 언론을 감시하고 때론 언론의 역할도 해서 문재인정부와 다음 민주당 정부를 위해

정신줄 꽉잡고 활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자의 말로는 가장 저질스런 자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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