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퇴사기념(이라 쓰고 백수된 기념으로...) 이탈리아로 9박 10일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당
패숀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멋 좀 부리고 왔어야 했는데... 노머니&소매치기공포증 때문에 별반다를것 없이 하고왔네요. (쥬륵)
짐을 최소화한답시고 옷을 돌려입었더니..사진은 많이 없지만 조용히 투척하고 갑니다~
여행맞이 머리색은 투톤으로 맞춰갔습니당 ㅎㅅㅎ
원래 전체적으로 애쉬카키톤이었는데 절반만 탈색해서 바이올렛을 다시입혔어용~ 빛받으면 사진같은 색!!!
사진찍을때마다 가방좀 뒤로 보낼껄 후회가 많네여..ㅠ.......................
여행만 아니면 이쁜가방 매고다녔을텐데.............................ㅠㅠㅠ..........
올리고나니까 코디가 몇장없네용.. 전신나온게 이옷들 뿐이라서.. 그럼 패게여러분들 안녕히계세요! (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