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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07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lloween
추천 : 6/12
조회수 : 122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6/13 07:56:00
음.. 그냥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계시나 싶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홍감독이 감독에 선임된게 2013년6월로 기억되는군요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귀차니즘ㅋ
자신에 전술을(전술이 있나 싶을정도에 졸전이 계속되긴하지만ㅋ) 제대로 이해하고 조직력을 바탕으로한 패스플레이가 기본인거 같은데 그런 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찾기엔 시간이 부족했던건 아닐까 싶네요
아니 선수를 찾는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 전술을 팀에 입힐 시간이 없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자신에 입맛에 맞게 요리해논 런던 올림픽팀 구성원에 더 집착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논란에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많았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빠르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하나의팀을 만들 자신감이 없으니 이미 성과를 낸 올림픽팀 구성원 중심으로 팀원을 구성했지 않았을까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음 좀더 이야기하자면 이명주선수 아까우나 개인기량이 뽑힌선수들보다 좋다라고 하기 어렵고 몇번에 기회가 있었으나 팀에 녹아들지도 먼가 확 뛰어나보이지도 않으니 제외를 시킨거 같고
박주영같은 경우 현재 대한민국 축구에 한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박주영을 대신할 원톱이 있는건가 싶네요 김신욱 하나만 데리고 가기도 어려우니
정리하자면 홍명보의 축구는 시간이 필요한 축구인데 그게 어려우니 런던팀에 집착 다양한 전술을 짜기엔 경험이부족 그러다보니 더욱 런던에 집착하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은 장기적으로 국대팀을 꾸려갈 감독을 제대로 선임하지 못한 무능한 축협 아직 부족한 능력을 가지고 국대팀을 맡은 홍감독에 능력오판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하고 싶은말을 너무 줄였네요ㅡ..ㅡ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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