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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업체 직원 출근하기 싫어 “메르스 감염” 거짓말
게시물ID : humorbest_1079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0
조회수 : 5843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13 23:14: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13 22:19:26

경기도 화성시는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사업장 협력업체 직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A씨가 출근하기 싫어 회사에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에 알리고 출근하지 않았으며, 삼성전자는 이 사실을 공개하고 A씨가 이용한 통근버스 동승자와 사업장 접촉자들을 2주간 격리 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94713&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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