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틴트 저 틴트 방황을 했지만 포기할 수 없는 너란 차차틴트....
저항하며 넉달 동안 살다가 아무래도 그 색감을 잊을 수가 없어서 베네피트에 갔어여. 차차밤이라는 게 나왔네요?
차차틴트 + 차차밤 사면 개비 파우치도 주고 틴트 샘플도 주고 포어페셔널도 준대요 세상에............
상냥상냥 열매를 먹은 점원분이 테스트를 해주시는데 이게 또 그럴듯한거에요 제가 하면 아닐 텐데 ㅎ....
하지만 사은품 보고 눈 뒤집혀서 냅다 사왔습니다
일단 이놈입니다. 베네피트가 늘 그렇듯 생긴 건 참 예뻐요.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열어봤어요.
차차야 언제나 옳고
그 옳은 차차 빛깔 나는 예쁜 밤이라 선덕선덕하긴 한데 너 양이 좀 작다...?ㅠㅠㅠㅠ
??????? 색의 상태가 ??????
참고로 왼쪽이 차차밤인데요, 두세번 벅벅 문질렀습니다.
((((입술주의)))))
ㅎ...
차차 발색 + 차차 밤을 얹으면 저렇게 나오긴 하는데요.
그냥 차차 바르고 돌아다니는 밤을 발라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발색이 정말 미미해서;;;
예쁘긴 하지만 저 가격에 살 건 절대 아니라
차차 빠심에 질러서 쓰고야 있지만 그냥 안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듣기로는 베네틴트 + 베네밤은 색이 이쁘게 장미색으로 나온다 하는데
전 차차밤에 데여서 밤은 그만 지르기로 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진짜 별로였어요 @_@
혹 사실 분 있으시면 그...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