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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3
게시물ID : panic_10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0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1/19 10:56:46
이번이야기는 가위라고 하기엔 쫌그렇치만 딱히 설명할길이 없기에

그냥 가위라고 하겠습니다

이것도 누나이야기입니다 누가 어렷을때 이야기인데요 자기방에서 잠을 자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방문을 열고 잠을 자고있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나서 눈을뜨니 남여 10명정도가 현관문을 열지않고

그냥얘기를 하면서 통과하더랍니다 놀란누나는 귀신인걸알고 얼른눈을 감았답니다

잠시후 이야기소리가 옆방에서 들리는걸 느끼고 그소리를 가만히 듣고있었답니다

자기들끼리 한참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한명이 우리저기 옆방에 있는애한테도 가볼래?

이러는겁니다 그러자 주위에서 그래그래이러면서 오더랍니다 누나는 얼른자는척을

하고 있었는데 눈은 뜨질못하고 귀로만 이야기를 듣는데 머리위쪽에서부터 발쪽까지

소리가 들리는걸보니 아마도 뺑둘러앉아서 이야기를 하는것같더랍니다

이야기내용은 잘기억이 안나고 아무튼 그렇케 한참을 떠들다가 갑자기 머리맡쪽에서

야 근데 이애안자는것같아

라는겁니다 그러자 다른귀신이 우리가 설마보이겠어? 

이러는겁니다 그러자 머리맡에 귀신이 그래그렇켓지? 이제그만가자 이러자

다른귀신들도 그래이제가자라고 하는소릴듣고 누나는 안심을 했답니다

한5분쯤되었나?  누나가 이제는 갔겠지하고 눈을 떳는데



















거봐 내가 이애안잔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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