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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도 가요제 무도가요제 하는데 그래도 전 이노래가 짱조음
게시물ID : muhan_62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치킨18년놈
추천 : 1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5 17:09:21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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