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진우 쟁탈전 - 법정진술의 방향을 놓고
게시물ID : sisa_1079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없음
추천 : 11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6/19 22:05:39
먼저 이글은 주진우이 침묵이 문제니 마니 주진우 탓을 하는 글이 아니란걸 밝힙니다.
다만 주진우를 둘러싸고 주변인들이 벌이는 행각에 대해서 한발짝 더 들어가보는 추리죠.

김부선이 먼저 요청했다를 왜 이렇게 어필하려 하는가?
=> 주진우가 이재명 편드는 진술을 할 수 있게 하기위해?

이 부분에 대해선 김부선 측과 주진우 뺀 주변인들의 주장이 반대되고 있어요. 김부선은 주진우가 먼저 전화를 7-8회 걸어왔다고 했고, 문성근은 아는 것도 없으면서 두둔하는 양 주진우 부담을 더는 판을 깔고, 제주올레길 이사장은 김부선이 연결요청했다는 반대되는 말을 했죠. 하지만 중계자 거칠 필요없이 주진우와 김부선은 그전부터 인맥관계였다는 자료들이  있구요. 즉, 팩트의 진위여부가 아니라 이런 쪽으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밑작업으로 보아요.

그리고 이걸 이재명이 포스팅까지 합니다. 이재명이 포스팅 하기 전엔 주진우 쉴드글처럼 보이겠지만 포스팅한 순간 이재명의 의도라고 봅니다. 

현재 주진우에 대한 비토 여론 꽤 높습니다. 이 비토는 김부선을 피해자로 규정할때 생기는 거죠. 주진우는 자신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만일, 여기에 김부선 말이 진실이 아닐거라는 여론이 높아지면 주진우는 진실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의 여지가 생길수도 있겠죠. 전화 누가 먼저했냐는 곁가지일 뿐 사건의 진위랑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김부선이 먼저 요청한것처럼 되면 마치 김부선 잘못인양 이미지, 여론 만들 수 있죠. 전 이점을 노린 밑밥이라고 추리해봅니다. 상황은 만들어놨다. 시행만 하라

사과문의 진위 여부, 그 사과문이 어떤 연유로 쓰여지게 됐는지는
김부선 사건의 진위를 가질 결정적 증거로 채택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주진우는 분명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인들만 연기를 피워댑니다. 

막을려는 자, 난처한 자, 진실을 고발할려는 자

주진우 쟁탈전, 전 그렇게 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