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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B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1/06 07:56:02
경기도 사는 남자입니다.
이 여자를 알게된건 약 5개월전 게임에서였는데 어제 실제로 만나게됐죠
사진도없이 전화기하나로 처음보게되었는데 평소 생각했던 이미지랑 너무 닮은거에요 뭐 말투나 생김새 등.
그 여자에게 호감이갔어요 첫인상도..
저흰 영화를 보기로했지만 아직 시간이 2시간이나 남아있는 관계로 점심을 먹기로했습니다.
어디를먹을까고민하다가 결국 칼국수를 먹고 영화시간에 마춰 올라가서 영화를봤죠 영화를 다본후
저녁을먹었습니다.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서로의 집으로 가려고 서로다른지하철을 탔죠.
서로의 집에 가는동안 쉬지않고 서로 만났던 것, 영화본것에 대해 문자를하면서갔어요.
근데 그 다음날이문제였어요 자꾸 그녀가생각나고 어제 두손잡았던 그녀작은손이 자꾸 제 주머니에잡히고
아 안되겠다. 우리 만남을 갖자. 하고 고백을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거절을 하더군요. 뭐 거절할수도있어요
제가 맘에 안들었겠죠. 저도 기분이 좋지않았기에 그녀에게 연락을 하지않았어요. 근데 2틀후 새벽2시에;
문자 3통이와있더라구요. 실제로 한번본거루 날판단하지말구 좀더 지켜보고 장단점을 보구생각했으면 좋겠
어 아 이러면 우리사이가 더 어색해지려나 친구로도 지낼수없는건가 라고 문자가 왔어요
저 지금 너무햇갈려요 그녀가 저한테 원하는게뭔지 분명 제가 고백했을때 싫다고했는데 연락안하니까
자기가 아쉬운듯이 문자하고 전 도통이해가 가지않네요. 절 다시만난다음 저를 다시 판단하겠다 무슨 이런말
인지 제가 뭘어떻게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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