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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나 주기자에 대해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죠..
게시물ID : sisa_1079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25/6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6/20 02:30:33
털보와 주기자의 요즘 발언이나 행보는
 
그들을 과거처럼 전적으로 신뢰하기에는
 
찜찜함이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속마음이야 어쨌든 털보는 찢의 의혹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을바에야
 
철저하게 중립을 지켰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그리고 주기자는 김씨에 대해 진즉에 침묵이 아니라 해명을 했어야지요..
 
털보와 주기자에 대한 지지자의 신뢰는 그들이 항상 뭘 잘해서
 
만들어진것 보다는 그들이 암흑한 조건에서도 
 
일관적으로 불의에 항거하는 모습  때문이였거든요..
 
그리고 털보와 주기자는 과거에는 마이너였지만 지금은 메이저라고
 
봐야하고 그렇다면 그에 걸맞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털보가 '더 플랜'의 한 인터뷰에서 "이상한 걸 이상하다 말하는데 무엇이 잘못됐느냐"라고
 
말 한적이 있습니다..
 
역으로 지금은 지지자들이  털보와 주기자에게 이상한 발언이나 행적에 대해 물어봐도 잘못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사태와는 별개로 목아돼나 딸따리와의 관계는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됐지만
 
털보와 주기자는 진보의 자산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그들과 지지자와의 새로운 관계 정립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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