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오늘(20일) 세 번째 회의를 엽니다.

금융위는 증선위가 오늘 오전 10시 김용범 위원장 주재로 정례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는 오늘 회의에서 사실관계 파악과 증거 확인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2015년 이전 기간의 회계처리 적정성 여부도 검토하기로 해 논의가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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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만... 증선위가 이미 삼성장학생들이 많이 뿌려진 금융위에 소속된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