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칭찬한마디는 정글러를 춤추게 합니다.
게시물ID : lol_107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고삼
추천 : 1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3 01:25:37
서포터가 안보이는 구석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어머니 같은 존재라면
정글러는 cc기로 라이너에게 손수 킬을 먹여주는 아버지 같은 존재
하지만 가족중에도 깨물어 죽이고싶은 사람은 꼭 있는 법

갱킹에 성공하고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그런데 라이너의 점화는 이미 풀리고 정글러의 레드 데미지가 들어가 정글러 킬이되자 라이너의 한마디
"아 왜 킬 뺏어요 ㅡㅡ;;"

탑솔이 상대 갱킹에 죽고 다시 탑으로 돌아간다. 와드 한자루 없이
와드를 안사온걸 보고 상대 정글러는 울팀 탑솔러를 또 땄다
그리고 탑솔의 한마디
"왜 갱 안옴?ㅡㅡ"
억울해서 한마디 한다
"라인 그렇게 밀어대시는데 갱을 어찌가요"
"땅굴은 장식임?ㅡㅡ"
여전히 인벤엔 와드 한개 없고 정글러의 말 따윈 묵살

봇갱을 가는중 대비책으로 한번 물어본다
"봇에 와드 있어요?"
원딜은 막타먹느라, 서폿은 상대 지켜보느라(?) 아무 말이 없다
일단 강을 따라 부쉬로 들어간다 상대가 도망친다
서폿의 한마디
"왜 갱을 대놓고 와요?"
원딜의 한마디
"상대 원딜이나 잘 끌어와요 ㅡㅡ 맨날 알리나 끌어오지 말고"
"머 씨벨럼아?"
봇듀오는 싸우기 시작한다

게임 결과는 패배
게임 결과창이 나오고 채팅창에 올라오는 팀원말들
"우리 정글러 병신임"
"갱 온적은 있나?"
"정글러 주제에 킬딸침;;"
"롤 지워라"

어휴 이 폐기물같은 자식들 ^^
다른 팀 가지마라 쳐맞을라

실제로 저런 폐기물들 만나서 한번 써봣습니다 ㅋㅋ
필력이 별로라 재미는 없네요 ㅠ

킬드셔도 되요
잘하시네요
갱킹 멋지네요 등 칭찬한마디만 해주시면 
정글러가 누구든 당신의 라인을 집중지원 해주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줄것입니다. 제가 보증하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