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 살아요.....
근데.... 옆집 고딩인지 중딩인지가 자기방이 복도인지 항상 불이 켜있는데...
현관문을 닫고 있어도 전화통화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요....
제가 이사 온지 얼마 안되어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혼자 살아서 옆집하고 친분을 쌓기도 뭣하거든요...
저녀석을 조용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부산 폄하하는 것은 아닌데 부산 사나이들이 목소리가 크고 좀 듣기 싫은 소리 있잖아요...
제가 수원 사람인데 부산에 20년을 살아도 그 사투리는 아직도 듣기가 싫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