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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밤이면 죽음이너무무섭다..
게시물ID : gomin_1079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보칼수가
추천 : 2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05 05:14:32
요즘흉흉한사고가 많아서그런지..죽음과사는것을
많이생각한다...지금잠이안와 책을보고있는데
갑자기 내팔을보니 ..팔십년후에는 이팔이 썩어서
뼈에서점점없어질걸생각하니 눈앞이아찔하다
아프카니스탄 산사태사람도 몇초만에 원치않게
죽음을맞이했다..진짜사는게뭔지..산다는것과
죽음은 한끗차이다..이리생각하니 정말
각박하게돈벌고살고 누굴싫어하고화내는거
모두부질없게느껴진다...우리가역사로봤던
왕들이나위인들은 살아있을때 얼마나찬란한
삶을살앗을까 그렇게유명하고똑똑한사람들도
결국지금은없고 책으로전해진다..하물며일반인들인
우리들이존재했다는건 자손들은모르겠지 
존재의허무함이라고나할까 갑자기죽는다고
생각하니 심장이뛰고숨이턱막히고소름이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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