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그들은 스스로를 일레반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이런 그림을 올리죠.
이것을 보면, 그들이 진짜 종북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좌측 : AK-47, 공산권에서 주력으로 이용하는 소총
2번째 : RPG-7 과 터번, 테러리스트의 상징
가운데 : 다이너마이트 또는 급조폭발물(IED), 2013년 4월 보스턴 마라톤 테러에도 이런 급조 폭발물이 쓰임
4번째 : 애꾸눈과 AK-47
5번째 : 드라구노프 분대저격총. 우리 군에서는 K-3 분대지원화기를 이용하지만, 북한군은 드라구노프 저격총을 이용.
북한군 무기를 들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매칭시킴으로서, 북한에 대한 경계심을 약화시키고, 북한군에 대한 친밀함을 증가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테러와 북한군 무기를 마치 귀여운 캐릭터이고 좋은 이미지인 것처럼 홍보할 수 있을까요?
혹시, 그들이 진짜 종북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제안합니다. 독재를 좋아하고 테러를 좋아하는 그들을 위해, "릴베충"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러 줄 것을!
자! 로동 혁명전사 릴베충들이여! 독재와 테러가 가득한 북한으로 떠나라!
"릴베충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