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파묻힌 안타까움에 다시 올려용^^
(오유님들 관심좀 굽신굽신)
6살수컷이구요~좀있음 7살이됩니다 ~~ 19살에 교복입고 처음 요롱이를 만났는데요 할머니한분이 상자에 강아지들을 넣고 판매중이였어요..어린강아지
들이 무서운지..추워서인지 부들부들 떨고있더라구요
..ㅠㅜㅜㅜ가만히 보고있으니 할머니가 이놈사가라며 강아지들을 이리툭 저리툭 밀쳐보이고 뒷덜미를 잡았다 놨다잡았다놨다 ㅜㅜㅜㅜㅜㅜ
결국 안쓰러움과 강아지를 집에데려가고픈 마음에 덜컥!!!!!!!!!!데려와 저희집 식구가 되었습니다^^
이제 점점 늙어갈탠데...어떤 모습이되던 끝까지 옆에 있어줄거에요,,,,이녀석 덕분에 힐링이 많이되거든요...외로움도 줄어들고 우울한 날들도 견뎌내고말이죠ㅎㅎㅎ
자~~~~이제 똥꼬발랄 요롱이사진 투처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