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떠나게된 지난번 강원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발 사진이니 ㅋ 그냥 훑으세요 ㅋㅋㅋ
1. 대관령에 양떼목장 가는 입구에 풍차가 있네요... 태어나서 처음 가까이서 봄 ;;
2. 목장 산책로를 따라서 슬슬 걸어 올라갑니다. 해를 보니 벌써부터 땀이 흐릅니다;;; ㅋ
3. 가기전에 사진포인트라고 아주 아주 유명한 헛간?>>>>?????????????? 눈내리면 많이 사진찍으시던 포인트더라구요 ㅋ
4. 거의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길목에서 잠시 시원한 6월의 산바람을 이마에 맺힌 땀방을 털어내며 쉬는데 커플이 지나가네요;;;;;ㅂㄷㅂㄷ
5. 양들이 이젠 집으로 들어갈 시간이 되어서 이동중인 모습인데 시간을 참 잘 맞춰서 온거 같네요 보기 힘든 광경같습니다.
6. 잠시 집에 들어가는 길목에서 풀 뜯는 양떼입니다.
7.두드드득 땅이 울리면서 제 갈길 가네요 양들이 무쟈 말 잘듣네요 지집도 들어가고 ㅋ
8. 경포대 해변가 입니다. 역시 푸르른 고등어의 등을 가진 동해바다의 빛깔입니다. 캬~~~~` 뛰어들고 싶었지만 가진게 없어서 ㅋㅋㅋ
9.강릉엔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길가에 커피샾이 장난이 아니게 많네요;;
10.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라떼 한잔의 여유를 부리면서 쉬는 시간으로 마무리하고 유턴~~.
동해바다 바람 쐬러 다녀오면 참 기분이좋네요 ㅎㅎㅎ
좋은 주마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