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모집, 확대 또는 대학 자율…수능은 상대평가에 무게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개편 시나리오는 모두 4개다.
이는 ▲ 학생부-수능전형 간 비율 ▲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 수능 평가방식(절대평가 전환 또는 상대평가 유지) 등 주요 쟁점에 대한 개편방향을 조합한 것이다.
쟁점 가운데 학생부전형-수능전형 간 비율을 중심으로 1안은 정시모집을 45%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고, 나머지 안들은 대학 자율에 맡기는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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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곤아, 결국은 정시 확대 밖에 길이 없지?
누가 문통이 교육 분야에서 소통이 안된다고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