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자체는 이전꺼지 쓰던 클래식주술을 서로 카드비교에도 대처할만큼 살짝 무겁게만들어본 덱입니다

카드 20장정도는 이전 클래식주술카드라고봐도 무방하죠..

쓰면서 일단 느꼈던건, 이번 신카드중에선 누구나 지목했던 토템골렘말고도 투스카르 토템지기랑 트루하트가 정말 꿀카드입니다

토템골렘이야 후공1코동전으로 나가면 그만큼 든든한것도없고

투스카르는 토템달고나오는데 빈필드에 두명나오고 토템특성상 전략적인 가치가있기때문에 적의 초반공격을 한번빼는데 유용합니다

트루하트는 스탯이 정말 최악이지만 일단 던져놓으면 게임끝날때까지 쭉 지속되는데, 토템을 선택해서 깔수 있다면 그랬을텐데...하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큰 능력이있습니다. 심지어 같은토템으로 계속 중복이 되는데 이게 후반 탈진전으로 가면 아주 계속 도발토템만 깔아가면서

탈진뎀입히면서 적 하수인은 하나뿐인데 도발만 깔리니 말라죽는 광경도 목격할수있습니다. 생각보다 탈진전 상황,은근히 나오는걸 생각해보면

이상황에서의 잠재력을 빼놓을수없겠죠. 스탯만 좋았으면 진짜 필카드중 필카드인데 스탯때문에 일단 필카드다!까지는 못하겠지만요.

의외로 안개소환사가 좋긴한데 미묘했던게 당장 필드에 나간애들은 안올라가고(하긴 그랬다면 개사기카드지만..)

스탯 1에 희비가갈리는 초반이아니라 거의 극후반에 나가다보니 생각보다 스탯증가로인한 이득을 보는각이 드물어보인다는것 정도?

그래도 충분히 좋은 전설이고 저도 아마 계속 끌고 갈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알아키르+1되서 이제 대무뭍이면 

자군야포14딜과 동일하게 킬각잡아볼수있게됐으니까요.

어쨌든 거미나 내루비안알 이런거 쓰다 투스카르 토템골렘 이런걸로 바뀌니 정말 초반에 손해안보고 오히려 이득보면서 필드가져가는게

쉬워졌다는게 확 체감이 되는것같네요. 주술사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