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1년넘게 오유하는 여징어입니다!
(라고해도 사실 눈팅족이나 마찬가지..)
사실 게시판을 어디해야하나 라는 고민만 1시간넘게했는데여!
이게 웹툰..쪽은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만화애니쪽은 또 아닌것같아서 유머게에 올렸습니다
새벽이 되면 감수성이 폭!발!해서 뭔가 쓸쓸한것같으면서도, 간질간질한 그림을 그려버리게되네여ㅠ
제그림체가 감성쪽이나 순정쪽이랑은 거리가 먼?편이라 잘 안그리지만..
사실 현재의 제 상황을 글로표현했다가..왠지 그림으로 그려보고싶어서 그린건데,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뭔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것과 거리가 조금 먼 사람이 사랑을하게되면..
그저 일방적인 사랑인데도..상대방을 불쾌하게 해줄수 있다는걸 20대 중반이 다되어가면서 매번 느끼고있어요..
그래서 그저 말없이.. 그냥 보기만하는걸로.. 그사람의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저를 표현했습니다
아 왠지 끝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모르겠네여! 혼자 분위기 무겁게잡아서 ㅎㅎ
마지막으로..엄... 오유의 저주는 떨어지지않아여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