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A 하사는 지뢰피해를 최소화하는 덧신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으며 왼쪽 발뒤꿈치에 골절상을 입었다.
A 하사는 현재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3개월 정도 지나면 완치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폭발한 지뢰는 아군의 M-14 대인지뢰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도 지뢰 폭발 강도 등을 조사한 끝에 지난 24일 우리 군 M-14 지뢰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하답니다...
아니, 그냥 그러하다고만 했을 뿐입니다, 판사님!!!!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0826120523938&rMode=list&allCommen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