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는 좀 느꼈으면 하는 분들은 그래도 있는 것 같네요.
진짜 갑상선 문제있고 이런분들 아니고서는 식이와 운동으로 못할것이 없다고 보는데 (감량의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다게에 조언해주고 응원 댓글 달아주는 분들만 봐서 그런지 괜히 남 지적질하고 훈수두고 그런분들은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못본거 같아요.
게시판 글 중에 정말 답답한것은 먹고 싶은거 다 드시고, 운동량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생각되는 분들이 분명히 있어요.
살빼면서 포기해야 되는 것들을 포기를 안해요. 그러면서 남들과 같은 효과를 보길 원하고...
그 분들은 본인들이 잘 알아요 살 빼는법 누구보다 잘 알고 이렇게 먹으면 안되고, 남들보다 운동량도 부족한거 본인들도 알지만
나 그래도 이만큼 했다 식으로 자기합리화 또는 공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열심히 하는 분들께는 그런 글들이 별로 좋지 못한 글들로 보이네요.
그럼 진짜 빡세게 하는 사람만 게시판에 글을써라? 그것도 아니지만...
지금 가장 핫이슈인 글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