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바이어선 서버에서 플레이중인 나이트 Bryan 입니다.

현재 '은하' 라는 소규모 자유부대를 만들어서 소소하게 놀고있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가 국내 유저들 플레이 성향이나 감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지적당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우선 솔로플레이 전용 일본식 콘솔 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렙업과 동시에 던전에서 파티플레이를 하게 되는 동기가 생기고, 그런 과정속에서 파티플레이의 참맛을 알아가시는것 같습니다.

(제 동생이 메인퀘스트중 가XX 잡았다고 신나서 뛰어다니기도 했구요 ㅎㅎ)

저는 와우에서 도적, 법사 등 딜러 위주의 화끈한 화력 플레이만 하다가 처음으로 탱커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략 숙지, 브리핑 하며 어그로 획득과 생존기 사용으로 아군을 지키는 플레이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꼬꼬마 때부터 파티플레이도 하구요]

 

[ 메인 스토리도 콘솔처럼 진행합니다]

 

[서브 퀘스트도 진행합니다. (파판14 맞습니다...-.-;;;)]

 

[꼬마 친구들도 수집이 취미입니다]

 

[탈것도 타고다니지요. (퀘스트에서 임시로 탄 구부지만 실프족 평판을 올리면 직접 소유할 수 있습니다.)]

전투직업 만렙을 찍으면 채집과 제작스킬도 올려보려고 하는데 아직 못돌아본 던전이 많아서 던전 공략 숙지가 우선시되고 있네요...

(탱커가 왜 부족한지 알겠어요..ㅠㅠ)

 

리바이어선 서버에서 플레이중이신분, 시작하실분들은 인게임 아이디 'Bryan'으로 귓말 혹은 모그메일 남겨주세요.

친추도 하고 같이 놀고, 모르는 부분 있으면 답변도 아는범위내에서 최대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자유부대 못구하신 분들도 '은하' 자유부대로 환영합니다!

대형 자유부대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노실분들에게 좋은 매너좋은 자유부대입니다.

 

마무리는...음 마무리는 역시

 

[마무리는 뚱보초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