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0/2011/2012 년 아챔에서 K리그의 성적이 아주 좋았죠.
심지어는 2010년, 8강에 4팀이 올라갔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에 리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젊은 선수들이 있었죠.
구자철/기성용/이청용/유병수.
K리그가 아챔을 씹어먹고 있을때, 때마침 젊은 선수들이 K리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었고.
이런적이 K리그 역사상 단 한번이라도 있었던가요?
홍명보는 이 선수들중 그 누구도 선수 선발하지 않았고, 이상한 고려대의 누구라던지...
선발하면서,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말아먹었다'라고 하는겁니다.
시기적으로 봤을때, 홍명보는 정말 역대 최강의 아시안 게임 선수들로 구성가능하던 때였는데...
전부 배제했으니까.
그러니, 말아먹었다구요. 홍명보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올림픽을 노렸던거 같은데..
그때도 말했지만, 그러고 올림픽에서 메달때면 본전인거구, 아니면 피보는 경우였죠.
광저우 아시안 겜에서 우승하는게 훨씬 쉬웠지.... 선수 구성만 제대로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