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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쁘다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7/06 17:29:01
베게를 둘러보고 있는데..

여성분들 10명중에 10명은 성폭행 또는 성추행 또는 둘다 당한경험이 있다

정말이지 큰길인데도 불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리고

정의감에 나서서 도와드렸는데 도망치는 바람에 신고가 되서 비닐하우스 인생을 살게되었다

라는 두글이 꾸준히 올라오는것을 계속 발견할수가 있었어요..

둘다 정말 안타까운글이고, 성추행또는 성폭행당하는 여자가 받는 스트레스는

남자 총알이 날라다니는 전쟁통 중간에 있을때의 받는 스트레스와 같다

라는 이야기를 알고 있고, 또 여러번 성추행은 아니지만 남자힘앞에서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구나

무력감 동시에 두려움을 느껴본 저로써

후자글에 있는 뎃글중 "절대 도와주지 말아야겠다..."

그 뎃글들과 추천수를 보고 정말 떨렸어요..

앞으론.. 성추행 이나 남자에게 무서운일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어렷을때 남자애들이 머리에 침뱉고 발로 걷어찬 기억땜에 남자를 조금 무서워해서

주변에 남자그냥친구도 없는데.. 

아 모르겠어요..기분도 정말 무서워지고..내가 발정난 아저씨한테 구석에서 성폭행 당할때 

울면서 이러지 마세요 왜이러세요 살려주세요

이러고 있는데 지나가는 남자가 아 인터넷에서 저런거 도와줬다가 인생 망친사람 있던데

그냥 지나가야겠다..이러면 정말 소름끼칠것같아요..

여자라서 여자를 중심으로 쓴것같네요.. 편향된기질때문에 기분이 많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무서워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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