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기도지사는 하는 일이 별로 없어요..
실제 권한이 각 시장들에게 돌아가 있어서 힘도 없고..
그래서 경기도지사들이 정치적 영향력이 없는겁니다.
크게 되는 인물도 없구요..
김문수나 남경필만 봐도 알겠죠?
이재명도 그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잘 알면서도 경기도지사 나온거구요..
경기도청은 그냥 대선캠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취임식부터 바로 대선행보 하는겁니다..
그러지 않다면 저런 행보를 하지 않겠죠..
당대표를 얼릉 친문으로 바꾸고..
이재명이 맘대로 나대지 못하게 도의회를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에서 이재명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쨌든 이건 다 개인적인 의견일뿐이지만 이게 현실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