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처음엔 설사도하고 피부병도 있고해서 병원에 계속 다녔거든요
지금은설사는 멈추고 피부병때문에 털도 다깍은 상태인데
애가 계속 절 물어요...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게...
가끔 아프게 무는데 진짜 여기저기 다 물거든요...
병원에서 선생님 얘기들어보니까 너무 기분 좋으면 문다는데
얘는 하루 일과가 제가 만지면 제 손바닥을 살살살 계속 물어요
가끔은 아프게해서 씁! 하는데...
고양이가 너무 기분좋은게 제가 만질때마다 가능한건가... 싶기도하고
얘가 내가 만질때마다 좋아하나? 더 만져줘야하나 싶기도하고
너무 만질때마다 발톱으로 잡고 물어대니까
내손을 장난감 취급하나 싶기도해서 상당히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