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3 cm 에 56~70 kg 까지 넘나들었던 사람입니다.
한참 술 많이 마시고 야식을 끊지 않을때는 70까지 올랐다가
정신차리고 열심히 움직이고 운동해서 56까지 내려왔다가
현재 미친 스트레스와 움직이지 않고 타자나 치는 그런 일상이어서 63까지 올라왔습니다.
콜로세움을 보면서 느낀 점은..
하루에 2시간 운동하고, 쉴 틈 없이 움직이고 그러면 식단을 따로 안지켜도 살은 자연스레 빠진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운동 놓으면 몸이 다시 퍼지는 거구요
(사실 65키로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운동해서 63으로 내려오는 중이라는 건 함정)
기계도 안쓰다가 쓰려면 퍼지고 힘들고
쓰다가 안쓰면 다음번에 동작하려 할때 버벅거린다는 겁니다.
기계도 그러는데 사람이라고 별반 다르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모두 운동을 열심히들 합시다요
(야근 엿머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