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 리다예요... 함께한지 벌써 74일째...
백일준비 해야겠어요ㅋㅅㅋ
잡설은 그만하고...
아래는 원래 가지고있던 LED LENSER 플래시...
그리고 철티비에쓰던 플래쉬거치대!
문제는 이게 철티비에쓰던 27.2인치 핸들바용이라...
31.8인치두께의 드롭바라서...
고정시키는 고무줄이 끊어질듯이 빡빡하게 당겨서 넣어야한다는거...
정말 끊어질까 불안해서 집에 돌아다니던 끈으로 보조로 고정시켜놨어요...
초점조절가능해서 확산으로 해놓으면 갓없이도 눈뽕은 안당하는정도!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전조등...이지만...
야라때 써보니 여기나있소~ 하고 표시만하는용도...
어두운데지나가면 하나도 안보임...
마주오는차에게 위치 인식용(?)으로
왼쪽 포크에다가 고정했습니다!
위에달린건 5년전에 로드에쓰던 캣아이 후미등!
안버리고 가지고있었는데 다시쓰게되네요 ㅋㅅㅋ
싯클램프쪽에 달면 깔끔하게 잘떨어짐...
하지만 요즘 이쁜후미둥이 많이나왔더라구요...
문라이트 뽐뿌오는중...
그리고 허브에달린 저것은!
역시 사은품으로받은 후미등
원래쓰던녀석보다 밝기는 좀 떨어지지만 그냥 보관만해놓기도 뭐하고...
버리기도 뭐해서
허브에 달아봤는데... 뒷차에서도 휠굴러가는게 보이므로
야간에 혹여 급브레이크시에 조금이나마 사고확률을 줄일수있을듯...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효과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전부 개방!!!
하면
삐용삐용
번쩍번쩍
사진찍느라 무점멸모드로 찍었지만
실제로는 여기저기 깜빡이니 현란하네요 ㅋㅋㅋㅋ
다쓰고나니 뭔가 재미없네요... 시무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