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브라질을 축하하지만 그들은 오늘 페널티킥을 얻을 자격은 없었다"고 날을 세운 촐루카는 니시무라가 영어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내 생애 월드컵 심판이 영어를 못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는 촐루카는 "니시무라가 선수들에게 일본어로 말한 것이 놀랍다. 무슨 말인지 몰랐고, 우리는 일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솔직히 정말 신기한 부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아무리 그래도 월드컵심판이 영어를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면 일본인 특유의 ㅈ같은 발음때문에 크로아티아선수들이 못알아들은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