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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어서
게시물ID : freeboard_451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사원박씨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7/06 20:27:13
남동생이 중2인데(나랑 9살 차이 -_-;)
울 어머니가 학교에서 휴대전화 소지 금지 각서 쓰라고 해가지고 싸인 써서 돌려보냈다고 함
근데 내가 이걸 오늘 동생이 휴대전화 학교에서 뺏겨가지고(동생 친구놈이 수업시간에 동생폰으로 게임하다 걸렸다고 함 ㅡ,.ㅡ;;...망할놈;;) 저 각서랑 뭐 그런걸 알게 됬는데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애들 휴대전화를 못들게 하지
지금 그냥 동생 밖에 나갔다 오는것도 좀만 늦으면 걱정되는구만 뭔 일 나면 지네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왠지 요새 아주머니 몇명이 학교 주변을 걸어댕기더라 했어...이상한 조끼 입고
과연 그걸로 납치, 폭행 등의 범죄가 막아질까?
물론 학업에 집중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학생 안전도 보장못하는 저런 처사가 난 이해가 안감
휴대전화 가지고만 있어도 GPS모듈이나(동생 폰이 햅틱아몰레드) 기지국 송수신 지역 추적하는게 가능한데
진짜 세상 흉흉해서 요새 걱정임

그래서 교육청에 민원넣음
두고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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