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빠들 보면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나 나올듯한 세계관으로 "박통이 우리에게 빵을 가져다 주었다" "니들이라면 빨갱이를 맞선상황에서 박통만큼 할수 있겠느냐" "좌빨들이 어디 민족의 지도자에게 돌을 던지냐, 슨상님,뇌물현이 경제를 말아먹지 않았냐" "박정희가 자주국방을 실현했다 빨갱이 놈들" 라는둥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자신들의 논리로, Иосиф Виссарионович Сталин 도 옹호할수 있다는것을 모르나? 이 사람도 민족까진 아니어도 거대한 제국의 지도자였고, 내란으로 서로 피터지게 싸우다가 집권하여 땅뿐이 없었던 척박한 곳의 경제를 박정희의 10배정도는 발전시켰으며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을 구제하였고 200만이 넘는 당대 최강의 군대와 맞서싸우며 나라를 지키고 자주적으로 최강대국과 맞설정도로 자주국방을 한 사람인데, 후세는 아무도 이 사람 묘지에 꽃을 바치지않지. 이상하지...... 이상하다 생각한 사람은 당장 국정원으로 자수해라. 스탈린을 옹호하다니 빨갱이 새끼. 결국 박정희를 빠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거지. 뭐 현 수꼴 세력중에 박..를 미는사람들중엔 전날 박통죽기전에 나름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 현재 족벌-재벌가만 박통식 지원을 받았을거라 생각해? 그당시엔 많은 사람들이 떡고물좀 입에처넣었지 그래 그사람들은 시장논리로 이해할 수 있다는거야. 근데 여기서 인터넷 알바로 최저시급도 못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박통이 최고다"라고 진심으로 말한다면.. 뭐 한국인은 아직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찍어먹어보길 원한다는거지. 유럽애들이 100년전 찍어먹었다가 걔들이 말하는 시대적 영광을 모두 토해냈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