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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108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LMONG
추천 : 14
조회수 : 21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0/29 17:20:45
 유머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올려서 오유인들하고 논하고 싶었어요.
저는 포경수술을 초등학교 5학년 때 암것두 모르고 
해야할 나이가 되고 남들도 다하고, 고래잡았냐? 학교에서 그런말도 떠돌고
그러니깐 남들하고 똑같이 했습니다 ㅠ^ㅠ
 나중에 http://www.pop119.com이라는 싸이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들어가서 보니깐 
정말 유익하지만 이미 포경수술을 해버린 저에게는 충격적인 자료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포경수술은 전혀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의 이득이 없는 
수술입니다.(갠적인 생각으로 조금의 이득이라면 냄새가 안나는 것과 염증이 더 안 날 것이다라는 생각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수술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포경수술은 6.25때 미군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미군들에게 한창 포경수술이 유행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은 선진국이다 해서 맹목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따라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중국 일본에서는 거의 하지 않으며 유럽나라들도 거의 하지 않고
오늘 알게 된 것은 우리 한민족 북한 사람들은 포경수술에 대해 모른다고 구성애 성교육 아줌마가 말해주신거 동영상을 통해 들었습니다. 포경수술은 전혀 이득이 없고 성기의 면역기능, 성감대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구성애 아줌마의 포경수술에 관한 강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하지만 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멍거지』인가 이 책에서 포경수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다고 합니다. 구성애 아줌마는 이 책에서 자료를 수집해서 강의를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10대~20대는 90%가 포경수술을 하였고, 30대는 84%가 하였는데 앞으로 하겠다는 사람까지 합하면 90%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이나 이슬람국가 사람들을 뺀 비 종교국 중 대한민국은 포경수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합니다. 포경수술 하는 인구 %를 보면 가까운 나라 일본, 중국에는 1%가 안되고, 유럽은 1%, 영국, 호주 5% 이내, 미국은 60%(저 개인적으로 미국은 종교적 이유로 이 정도의 %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인데 점점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포경수술을 하는 이유가 포경수술을 하지 않고 성행위를 할 때에 자궁암이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이고, 포경수술 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긴다. 음경암에 걸린다. 정력이 쎄진다?, 조루를 방지한다?, 그리고 공중목욕탕에 가면 다른 사람들은 다 했는데 난 안 했으면 이상하고, 놀림당하는 이유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포경수술을 하면 자궁암과 음경암에 더 안 걸리는 것은 근거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슬람 교도는 포경수술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자궁암이 많이 안 생겨야 많는데 자궁암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생각이 깨졌습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포경수술하는 인구가 전체인구의 0.9%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자궁암 많이 걸려야 맞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은 자궁암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사들도 중국, 일본 사람들 60~70%정도의 사람들이 포경수술을 한다고 잘 못 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암 학회에서 소화과 협회에다가 자궁암, 음경암은 근거가 없다. 그러니 신생아 포경수술을 하지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포경수술하는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미국도 이런 추세인데 우리나라는 무풍지대에 남아있습니다. 포경수술의 찬성론자는 포경수술을 하면 에이즈 감염을 떨어뜨린다고 하는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어디 주관(?)같은에서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의 성적 능력을 보니 변태 행위를 하는 비율이 크다고 합니다.(해주신 말씀하고 좀 다른데 전달하고자 하는 말과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이해해주세요.)오럴섹스나 항문섹스를 한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포경수술 때문에 귀두가 굉장히 둔감해져서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섹스를 많이 하는 여성이 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을 선호했습니다. 수술한 사람과 하면 자기가 섹스의 대상이 되는 것을 느껴서 불쾌했다고 합니다. 뭐 수술한 사람들에게 다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니겠지만,,, 수술을 한 사람을 더 선호했습니다. 
 포피와 귀두가 붙어있는 경우를 포경이라고 합니다. 태어나선 4%가 분리되고, 3~5세 때에는 40%, 10세에는 50%, 20세에는 99%가 분리 되는데 따라서 20세 때 포경수술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세가 되어도 분리가 안 되있는 사람은 100명 중 1명 꼴이며, 20살 되도 분리가 안 되면 그때를 포경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르고 한 것입니다. 
 포경 수술을 하는 이유가 사람들은 하얗고 누런게 나온다, 좁쌀 같은 돌기가 있다, 찌꺼기가 껸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없애려고 하실텐데 찌꺼기가 껴는 것은 냄새가 나겠지만 잘 씻어 주시면 되는 일이고, 
좁쌀 같은 돌기는 정상입니다! 그리고 하얗고 누런게 나오는 것은 우리나라 말로 '치구'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이것은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해야 한다? 이렇게 잘 못 알고 계신데 이것을 조사해보니 
치구는 윤활제 기능(귀두는 촉촉하게 습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방어기능(향균물질이 들어있다.).
발암물질이기는 커녕 좋은 것 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포경수술로 제거되면서 손해를 본 것입니다.
 포경수술 때문에 잃게 되는 것은 첫번째, 미끄럼 운동을 잃어버립니다. 윤활제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귀두가 포피에 감싸지지 않으니깐 보호가 안 되고 각질화 되고, 무뎌지고 그래서 미끄럼 운동이 안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성 행위시에 무리를 많이 하게 되고 여성은 아프게 됩니다. 두번째, 마이스너 소체는 내부 표피에 촉각 수용체인데 제거 되고, 포피 끝부분 신경 말단 다 잘려버립니다. 따라서 예민하게 느끼는게 없어집니다. 세번째, 포피소대(고도의 성감대)를 포경수술시에 끊어버립니다. 따라서 성감대를 잃게 되죠.
네번째, 면역기능을 잃어버리고, 아포크린선?(그렇게 들었습니다.)이라는 페로몬에서는 강력하게 성 행동을 유발시키는(그렇게 들은 거 같습니다;) 역할을 하는데 포경수술로 100% 제거 되면서 회복이 불가능 합니다. 등등 증명된 것들은 어마어마 합니다.    
 신생아 포경수술은 너무 잔인합니다. 신생아는 지금 우리 같은 사람보다 통증을 더 강하고 더 오래 느낍니다. 신경이 몸 전체로 퍼져서 넓게 있기 때문입니다. 신생아 포경수술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 사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포경수술은 하지 않는 것은 전혀 병이 아니고 좋은 것입니다. 포경수술은 전혀 이득이 없습니다! 100명중에 1명 꼴로 나오는, 20세가 되어도 포피와 귀두가 분리가 안되는 그럼 분은 수술을 하지 않고 크림을 약국에서 사서 뒤로 제쳐주는 것을 한다고 합니다. 정 그래도 안되면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자기의 몸을 아낍시다! 맹목적으로 포경수술을 따라하지 맙시다! 포경인지 아닌지는 20살에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욕탕이든 어디든 남이 뭐래든 남들 의식, 말 상관하지 말고 자기 몸을 아낍시다. 포경 수술을 했을 시 면역력, 윤활제, 쾌감, 보호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 염증은 항상 따라 다닙니다. 청결한 위생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십쇼. 신생아 때는 포피를 무리하게 젖히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씻으십시오. 포피를 젖혀서 씻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며 신생아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10대 층에서는 벗겨지는 중입니다. 벗겨진 부분만 2~3일에 1번씩 씻으십시오.(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2~3일은 엄청 자주 씻는 것이고;; 땀흘려서샤워할 때나 때가 차서 목욕할 때가 되서 그 때 씻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리가 다 되었을 떄는 샤워할 때마다 잘 씻어야 염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①부드럽게 뒤로 젖힌다. ②중성비누로 부드럽게 닦는다 ③성의 있게 물로 잘 씻어낸다. ④물수건으로 닦아 준다.(그냥 마른수건으로 닦아도 되죠 뭐.) ⑤원위치 시키기. 
 구성애 아줌마도 이 자료를 접하기 전에는 정말 몰랐다고 말했고요, 잘못된 정보를 알렸다고 말하셨습니다. 몰랐으니깐 자기 아들도 포경수술을 시켰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들이 대분일 것입니다. 아울어 무책임하게 당해서 반성을 많이 하고, 학대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몸을 아끼자는 말을 하시면서 강의를 끝내셨습니다. 이상 정리를 마칩니다.
 
 저두 이미 해버려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려서 화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미 해버렸는데 짜증나는 내용들 다 뭐야." 혹시나 이런 말들이 생각납니다 ... ㅠ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포경수술에 대해 잘 알고, 우리가 무지하게 맹목적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아직 포경수술 안 하신 분들은 하지 마시고!!, 우리 다음 세대 애들은 시키지 말자는 것입니다. 구성애 아줌마 말처럼 우리 몸을 아껴서 건강하고 웃으며 잘 사는 오유 여러분 되셨음 좋겠습니다. 제 사촌 동생 중2인데 아직 안 했거든요. 저희 작은 외삼촌은 냄새나니깐 시킨대요. 빨랑 말려야 하는데 빨리 통화를 해서 못하게 막아야 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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