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지난글 보시면 아실수 있겠지만 얼마전에 십여년 만에 다시 시작한 뉴비예요.(클베와 오베때하고 상용화하면서 한달정도 하다가 와우랑 다른거 십여년 하다가 다시 마비 왔네요.^^)

 

역시 마비는 친절한분들이 많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너무 아는게 없어서 대화중인분한테 말걸어서 길드 가입도 해주셨고

 

돈이 너무 안모인다고 했더니 너무 좋은 분이 무도장? 인가 뭔가 하는 곳에 버스도 한번 태워주셨는데...

 

음악개론 사서 읽었더니 또 개털 이네요..ㅠ.ㅠ

 

책들이 너무 비싸요..ㅠ.ㅠ

 

달인작 한번 해볼려고 시도중인데요.(애엄마라 빨래 개면서 장작팼더니 어느새 목공 달인...빨래 개면서 허브 캤더니 어느새 물약제조쪽 달인이 됐네요.)

 

음악이랑 다른것들도 올리고 싶은데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어제 처음으로 상점 여는거 길드원분들한테 배워서 물약 랭크업 하느라 만들었던거 마나포션 안써서 올렸더니 자고 일어나니 팔려 있더라구요.

 

장작도 같이 올렸는데 하나도 안팔리고..ㅠ.ㅠ

 

그래서 한동안 물약 앵벌이 해서 돈을 좀 벌어서 책들좀 사서 읽고 싶거든요.

 

길드원분 중에서 허브농장 이신분이 계셔서 수월하게 올렸는데 그분 농장만 가자니 너무 제가 다 털어 버리는거 같아서 다른분들 농장도 빌려 주시면 돌아가면서 조금씩만 허브 캐고 싶어요...

 

염치 없어 보여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마비에는 친절하신분들 많으니 염치 불구하고 올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