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했으면 좋겠어요...ㅜㅜ
예의 보다는 그런말은 혼자 생각하고 내뱉지않는게 센스의 문제지만
그냥 하지말아 주세여
듣는사람은 상처를 받아여
어릴때부터 어른이던 친구던
남자이름같네 이런말들이 상처가 되서.
저는 딱 처음본 초면인데 그런말 한 사람은 정말
듣는사람 기분 생각안하는구나 싶어서 그런말한사람이랑은 진짜 안친해지는거 같아요
친해진 기억이없는거같아요
이말을 해서 안친해지겠다 한건아니지만
상대가 상처 받을수도 있는말을 초면부터 센스없이 내뱉는거에 대해서
제가 호감이 반감이 되어 거리가 생기게 된거겠죠..?
살면서 그런말들을 들어오는데 무뎌질때가 됐는데
저는 아직도 무뎌지지않고 너무 기분이 안좋고 상처받아요
저는 제이름이 좋은데 제이름을 숨기게 되요
누가 물어보면 이름 말하기가 꺼려져요
그말을 할까봐...ㅜㅜ